사랑은 인간의 생명이다

사랑은 인간의 생명이다

1. 인간은 사랑에 관련하여 이런저런 것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 않다. 그는 사랑을 지칭하는 이러저런 것들이 우리들의 평범한 언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말해질 경우 같은 것, 즉 그는 나를 사랑한다, 왕은 자기 신하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신하들은 자기들의 왕을 사랑한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 어머니가 자녀들을, 자녀가 어머니를 사랑한다; 또한 이 사람, 저 사람이 자기 나라를, 자기 동료를, 자기 이웃을 사랑한다; 마찬가지로 인물로부터 추상화된 것들로부터도 있다, 즉 어떤 이가 이것을, 또는 저것을 사랑한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드넓게 사용될지라도, 거의 누구도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그리고 누군가가 사랑을 곰곰이 되새겨 볼 때, 그것에 관하여서 생각으로부터의 어떤 관념을 자신에게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그는 말하기를, 이것은 어떤 것이 아니다라든가, 이것은 듣고 보고 접촉함으로부터, 또는 타인들과 대화함으로부터 흘러들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떤 것일 뿐이다고 말한다. 그는 사랑이 자기의 생명 자체이다는 것을 통째로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이 생명 자체란 그의 전체 몸의 일반적 생명, 그리고 모든 그의 생각들의 일반적 생명일 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의 세부적인 것들의 생명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식별력을 지닌 누구이다면 이렇게 말해질 때 지각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사랑으로부터 있는 것인 애착을 제거한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또는 어떤 것을 할 수 있겠는가?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은 사랑으로부터 있는 애착이 차게 되어가는 정도에 비례하여 차지지 않던가? 그리고 이 애착이 따뜻해지지 않는 만큼에서 그것들은 따뜻해지지 않던가? 그러나 식별력 있는 사람도 위의 말을 두고 어떤 경우인지를 관찰함에 의해 단순히 지각할 뿐, 사랑이 인간의 생명이다는 어떤 지식으로부터는 아니다.
2. 인간의 생명이 무엇인지는 이것은 사랑이다 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아는 자 아무도 없다. 만일 이것이 알려지지 않으면, 어떤 인물의 경우, 인간의 생명은 감각들과 행동함밖에 더 없다, 또 다른 인물의 경우, 그것은 단지 생각함이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생각은 생명의 첫 결과이고, 감각과 행동함은 생명의 두 번째 결과이다. 여기서 생각함이 생명의 첫 결과라고 말해지지만, 그럼에도 생각에는 내면, 더 내면, 외면, 더 외면이 있다. 실제로 생명의 첫 결과인 것은 가장 안쪽(inmost)에서의 생각인데, 이것은 목적들을 지각함이다. 이에 관한 것은 차후 생명의 등차들이 말해질 때 더 말해질 것이다.
3. 사랑이 인간의 생명이다와 같은 사랑에 대한 어떤 관념은 세상에 있는 태양의 열로부터 가질수 있을런지 모른다. 이 열이 공통의 생명이다는 것, 땅의 모든 식물의 생명이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열 때문인데, 봄철에 접어들면, 각 종류의 식물들이 지면으로부터 올라오고, 자신들을 잎들로 치장하고, 꽃을 피우고 마지막으로 열매들을 생산한다, 이런 측면에서 식물들은 살아 있다. 그러나 가을이 지나 겨울로 접어들면, 열들은 철수하고, 하여 살아있다는 그들의 표시들인 것들이 벗겨지며 죽은 듯 있다. 인간에 있는 사랑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가 열과 사랑은 상호적으로 상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 또한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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